[내돈내산]프라다 남성지갑 반지갑 후기

언제나 분주한 편이지만
요즘은 특히 이런저런 신경쓸 일이 많았습니다.

바쁜 와중에 잠깐 돌아보니
오랫동안 써온 지갑이 많이 낡아있었네요.

예전에 지갑은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좋은 운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던데. ㅎㅎ
(신발 얘기인가요? 헷갈리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에게 주는 선물로
프라다 반지갑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새로 받은 물건을 개봉하는 건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

심플하지만 섬세해 보이는 로고가
계속 눈길이 가게 만드네요.

프라다 반지갑이 종류가 꽤 많은 편이라
지인들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고심해서 결정했는데,
사피아노 재질인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포장상자부터 재질감을
사피아노처럼 표현해 놓았네요.

가운데 은은한 금박으로 쓰여 있는
프라다 로고가 멋스럽게 보입니다.

뭐든 심플한 것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부담없고 질리지 않아서 좋죠 ^^

지갑 본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프라다 하면 떠오르는 삼각형 장식이

포인트가 되는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역시 프라다는 블랙 컬러죠 ^^

손때가 묻거나 오염되지 않을 것 같은

재질감이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남성 반지갑으로도 많이 쓰시는 모델이지만

지갑이 큰 걸 싫어하시는 여성분들도

누구든지 잘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반지갑도 조심스레 써야겠습니다.

혹시나 좋은 일이 생길런지 ~

얼른 모두가 상황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